도심 공원이자 힐링 콘셉트 공간으로 변신

                 서울관광플라자 여행자카페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 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플라자 여행자카페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 서울관광재단

서울관광플라자 여행자카페가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를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밝혔다. 내·외부 방문객 누구나 편히 쉴 수 있는 도심 공원이자 힐링 콘셉트 공간으로 변신했다. 여행자카페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구형 미디어, 각종 자연 조형물, 무료 충전소, 독서 공간 등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휴게시설이 조성돼 있다. 특히 관광정보센터와 기념품 판매대가 함께 있어 국내외 관광객들이 서울 관광에 대한 다양한 정보도 얻어갈 수 있다. 19일 수요일 오전에는 여행자카페 새단장을 기념해 서울관광플라자 가을 클래식 콘서트가 진행됐다.

서울관광재단 김지현 관광플라자팀장은 “서울관광플라자 1층 여행자카페는 누구나 편히 방문하여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힐링공간”이라며, “앞으로도 여행자카페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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