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주관광청, 여행업계 대상 영화 상영회

지난 10월25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상영회를 가졌다 / 퀸즈랜드주관광청 
지난 10월25일 퀸즈랜드주관광청이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 영화 상영회를 가졌다 / 퀸즈랜드주관광청 

퀸즈랜드주관광청과 호주정부관광청이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로 여행업계 관계자들을 초대했다. 10월25일 약 100여명의 여행업계 관계자들이 '티켓 투 파라다이스' 상영회에 참석해 영화를 관람하고 영화 속 지역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영화 '티켓 투 파라다이스'는 조지 클루니와 줄리아 로버츠가 주연을 맡은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해밀턴 아일랜드, 퀼리아, 롱아일랜드, 모튼 아일랜드, 마운틴 탬버린 등 호주의 아름다운 여행지를 배경으로 스토리를 펼친다. 퀸즈랜드주관광청은 특히 올해 말 늘어나는 시드니 노선을 활용해 해밀턴 아일랜드+시드니 일정으로 로맨틱한 상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호주정부관광청은 새롭게 론칭한 글로벌 캠페인 '진짜 호주를 만날 시간 G'day'를 공개했다. 신규 캠페인은 코로나 이후 전 세계에 다시 호주만큼 멋진 곳은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날 호주정부관광청은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9분짜리 단편 영화와 향후 계획을 업계에 처음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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