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진에어와 함께! 코타키나발루’ 기획전 오픈
최소 2인부터 출발 가능, 자유·골프 여행에 특전 포함

노랑풍선이 다음달 23일 진에어 부산-코타키나발루 취항을 기념해 기획전을 준비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다음달 23일 진에어 부산-코타키나발루 취항을 기념해 기획전을 준비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김해공항에서 출발하는 코타키나발루 직항 상품을 모아 기획전을 연다.

이번 기획전은 다음달 23일 진에어의 부산-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내년 3월까지 매일 출발하는 7개 테마 상품으로 구성됐다. 기획전 상품은 2인부터 출발 가능한 상품으로 고객 부담을 줄이고, 호핑투어를 포함하고 있다. 또 자유일정을 포함한 패키지, 골프 패키지 등 다양한 테마 상품과 다수의 호텔 옵션을 제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늘린 것이 특징이다.

특히 자유일정을 포함한 패키지의 경우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치맥 세트와 디너 뷔페(그란디스), 씨뷰 룸 업그레이드(샹그릴라 탄중아루) 등 풍성한 특전을 제공한다. 골프 패키지 상품은 지역 내 유일하게 야간 티업이 가능한 ‘수트라하버 마리나&골프클럽’을 이용하며, 그린피 및 버기피를 포함해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또 까왕 반딧불 투어와 석식을 제공해 보다 다채로운 여행을 설계했다.

상품별 관광 일정은 ▲영국의 식민 역사가 남은 ‘제설턴 포인트’ ▲현지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야시장 투어’ ▲해수욕과 스노클링의 성지 ‘툰구압둘라만 해양공원’ ▲독특한 외관을 가진 랜드마크 ‘사바주청사’ 등 코타키나발루의 매력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주요 명소로 구성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진에어의 부산-코타키나발루 신규 취항을 기념하며 대구 및 경상도 지역 고객들의 여행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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