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일즈 디렉터 방한해 홍보마케팅 활동 전개
코리아트래블 등 여행업계와 협력 강화 모색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메리어트 계열의 럭셔리 브랜드에 속한 럭셔리 리조트다 /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메리어트 계열의 럭셔리 브랜드에 속한 럭셔리 리조트다 /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2023년 한국 고객 유치를 위한 발리 럭셔리 리조트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지난 11월에는 발리 럭셔리 리조트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Mandapa A Ritz-Carlton Reserve)의 세일즈 디렉터가 한국을 방문해 동남아 전문 랜드사 코리아트래블을 비롯한 한국 여행업계와의 협력 강화를 모색했다.

리츠칼튼 리저브는 메리어트 계열의 럭셔리 브랜드에 속한다. 그중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우붓 열대 우림 속에서 초호화 휴양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객실 내 430㎡의 대형 풀장과 버틀러 서비스인 페이스(Paith) 서비스, 리조트 내 무료 액티비티와 우붓 시내 무료 셔틀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팬데믹 기간에도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지난 2년 동안 직원들의 서비스 교육을 강화했고, 리조트 입구부터 주변 자연환경이나 조명, 객실 등의 관리에 힘을 쏟았다. 또 일식 퓨전 레스토랑 엠버 레스토랑(Amber Restaurant)을 새로 오픈해 다양한 미식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아릭 마하르디카(Ariek Mahardika) 세일즈 디렉터는  “허니문뿐만 아니라 FIT와 가족 여행객까지 럭셔리 게스트들이 주요 타깃”이라고 설명했다 / 코리아 트래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아릭 마하르디카(Ariek Mahardika) 세일즈 디렉터는  “허니문뿐만 아니라 FIT와 가족 여행객까지 럭셔리 게스트들이 주요 타깃”이라고 설명했다 / 코리아 트래블

만다파 리츠칼튼 리저브 아릭 마하르디카(Ariek Mahardika) 세일즈 디렉터는 “만타파 리츠칼튼 리저브는 발리의 독특한 지역성을 반영하면서 독점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라며 “허니문뿐만 아니라 FIT와 가족 여행객까지 럭셔리 게스트들이 주요 타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코리아트래블은 우리가 기대하는 업체 중 하나”라며 “한국 모객량이 팬데믹 전보다 감소했지만, 2023년엔 항공편이 증가하면서 다시 회복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 주력 업체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SNS와 TV 쇼 등 미디어를 통한 홍보도 적극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계획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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