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허츠 렌터카 한국어로 이용 가능
오키나와·삿포로 등 일본도 서비스 확대
마이리얼트립이 해외 렌터카 서비스를 출시했다. 마이리얼트립은 글로벌 렌터카 공급사인 ‘아이엠에스모빌리티(주)’와 단독 제휴를 맺고 마이리얼트립에서 전 세계 허츠 렌터카를 한국어로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현재 해외 렌터카 서비스는 괌, 하와이, 사이판을 비롯한 미주 지역 및 호주, 유럽 지역 등 전 세계 각국에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또 오키나와, 삿포로 등 일본 내 렌터카 이용이 많은 여행지에도 서비스를 확장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사전 예약시 결제까지 완료할 수 있는 선불 상품도 출시할 예정이다.
한편 마이리얼트립은 해외 렌터카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최대 21% 할인된 가격으로 허츠 렌터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