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에로멕시코(AM)가 3월26일부터 도쿄(나리타)-멕시코시티 운항을 재개한다. 인천-멕시코시티 노선 재개 시점은 불투명하지만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인천‧부산-나리타 노선을 이용하면 도쿄-멕시코시티 노선까지 연결할 수 있다.

도쿄-멕시코시티 항공 스케줄은 매일 오후 2시25분 도쿄를 출발해 12시10분 멕시코시티에 도착하며, 복편은 오전 0시25분 멕시코시티를 출발해 익일 오전 6시20분 도쿄에 도착한다. 인천출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으로 각각 오전 10시10분, 오전 9시 출발 항공편을 이용, 부산 출발시 오전 9시20분 출발하는 대한항공 KE2129편을 이용하면 된다. 한국 출발 쓰루 운임 적용시 3% 커미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