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2023 관광인 신년 인사회 개최

2023 관광인 신년 인사회와 관광산업포럼이 ‘2023 관광대국 원년, K-컬처 융합 관광으로 새롭게 도약!’을 주제로 지난 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렸다.

관광인 신년인사회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제2차관은 “코로나19 위기에도 불구하고 관광산업 회복과 재기를 위해 노력한 관광인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관광인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2023년을 ‘관광대국으로 가는 원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국관광협중앙회 윤영호 회장은 “2023년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출범한 지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라며 “대내외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남아 있지만 관광인이 힘을 모아 극복하고, 관광산업 회복과 재기를 위한 지원도 적극적으로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 한국호텔업협회 유용종 회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차관,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세원 원장, 한양대 이훈 교수 등이 대형 떡을 자르면서 2023년 관광산업 회복과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 김선주 기자
​​왼쪽에서 세 번째부터 한국여행업협회(KATA) 오창희 회장, 한국호텔업협회 유용종 회장, 한국관광협회중앙회 윤영호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차관, 한국관광공사 김장실 사장,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세원 원장, 한양대 이훈 교수 등이 대형 떡을 자르면서 2023년 관광산업 회복과 발전을 기원하고 있다.  /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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