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8일 단 하루 출발, 100% 보장
온천 호텔 2박 및 규탄 정식 등 특전

모두투어가 아시아나항공 센다이 노선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3월18일 오직 1회, 100% 출발이 보장된다.

일본 센다이시는 아름다운 자연 속 대도시의 경관과 옛 성이 조화를 이루며, ‘모리노 미야코(숲의 도시)’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진 곳으로 개별 여행객이 찾아가기 어려운 일본 지방 소도시다. 전세기 대표 상품 ‘미야기‧야마가타 명품 온천 4일’은 기존의 일본 패키지 상품에서는 찾아보기 힘들었던 동북부 지역의 핵심 관광지인 일본 3대 절경 마츠시마 해변을 비롯해 ▲즈이간지 ▲고다이도우 ▲야마데라 등과 센다이 시내에서 자유 관광을 할 수 있는 여유로운 일정으로 구성됐다. 또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에 등장하는 온천의 배경이 된 온천 호텔 2박과 센다이 시내 호텔 1박이 포함됐다.

모두투어가 센다이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고다이도우 풍경 / 모두투어 
모두투어가 센다이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고다이도우 풍경 / 모두투어 

특전으로는 일본 스키 성지로 불리는 자오의 수빙을 감상할 수 있는 로프웨이 탑승을 비롯해 100년 전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긴잔 온천 마을에서의 족욕 체험과 모가미가와 강 뱃놀이 체험, 유람선에서 즐기는 선상 식사와 현지 특식인 센다이 명물 규탄 정식 등을 준비했다.

모두투어 상품본부 조재광 상무는 “급증하는 일본 여행 수요에 비해 항공 증편 속도가 더딘 상황에서 이번 아시아나항공 일본 센다이 노선 단독 전세기 상품을 선보일 수 있어 더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3년 만에 운영하는 일본 센다이 노선의 전세기 상품을 통해 최소 출발 인원과 대기 예약 걱정 없이 일본 소도시에서 특별한 경험을 하길 바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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