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섬투어 '퍼펙트 중앙아시아' 상품 출시
26일 공영홈쇼핑 특전으로 현지 경비 포함

보물섬투어가 2월26일 오후 9시 공영홈쇼핑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키르키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8박10일 상품 홈쇼핑을 진행한다. 사진은 카자흐스탄 차른협곡 / 픽사베이
보물섬투어가 2월26일 오후 9시 공영홈쇼핑에서 중앙아시아 3개국(키르키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 8박10일 상품 홈쇼핑을 진행한다. 사진은 카자흐스탄 차른협곡 / 픽사베이

보물섬투어가 홈쇼핑을 통해 중앙아시아 3개국(키르키즈스탄·카자흐스탄·우즈베키스탄)의 매력을 알린다. 2월26일 오후 9시 공영홈쇼핑에서 '퍼펙트 중앙아시아 8박10일' 상품을 판매한다.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 탑승으로 편의를 더했다. 카자흐스탄 알마티 인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아웃으로 10일간 중앙아시아 역사·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을 둘러보는 일정으로 구성했다. 먼저 카자흐스탄에서는 해발 3,600m에 위치해 한여름에도 만년설을 볼 수 있는 침블락과 카자흐스탄의 그랜드캐년이라 불리는 차른 협곡 등을 방문한다. 키르키즈스탄으로 이동해 수평선이 보이는 산정호수 이식쿨, 총오룩투 노천온천 등에서 힐링할 수도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는 레기스탄 광장, 비비하눔 모스크와 같은 호화로운 이슬람 건축과 러시아풍 건축물인 로마노프 궁전을 모두 만난다. 만년설의 깨끗한 물로 만들어져 여름 휴양지로 특히 인기인 차르박호수도 둘러본다. 

보물섬투어 관계자는 "유럽·대양주·동남아 등 인기 지역과 달리 중앙아시아의 매력은 아직 모르는 고객들이 많아 홈쇼핑을 통해 알리고자 한다"고 전했다. 공영홈쇼핑에서 구매하면 특전으로 가이드·기사 경비(1인 100달러)를 별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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