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 매주 금요일 9일 일정 출발
산토리니·크레타, 특급호텔 숙박 포함

롯데관광개발이 5월 출발 대한항공 직항 그리스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메테오라 공중 수도원 /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5월 출발 대한항공 직항 그리스 전세기 상품을 출시했다. 사진은 메테오라 공중 수도원 / 롯데관광개발

롯데관광개발이 대한항공과 손잡고 5월 출발 그리스 전세기 패키지를 출시했다. 

고가의 프리미엄 상품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다. 롯데관광개발 권기경 여행사업본부장은 “현재 그리스는 국내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은 곳이지만 대한항공과의 공동기획으로 이번 특별 전세기를 운항하게 됐다”면서 “산토리니섬 2박 및 크레타섬 2박 포함 5성급 특급호텔에서의 총 6박은 물론 그리스 내 이동 시 현지 국내선 항공(2회) 이용 등으로 명품 관광의 가치와 품격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5월5일, 12일, 19일, 26일 총 4회 출발하는 9일 일정이다. 기암절벽 위에 자리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메테오라 수도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촬영지로 잘 알려진 아라호바, 고대 그리스인들이 세상의 중심이라고 믿었던 도시 델피, 아테네 여신을 위한 파르테논 신전 등을 둘러본다. 이외에도 현지 레스토랑 특식 2회, 산토리니 와이너리 방문 및 시음 1회, 파르테논 신전을 바라보며 즐기는 칵테일 1회 등의 혜택을 준비했다. 

한편 롯데관광개발은 조기예약 시 출발일별로 선착순 30명에게 60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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