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월 출발, 전 일정 노쇼핑&노옵션에 인솔자 동행
국내선‧크루즈 숙박 포함…피오르 감상 및 트레킹

내일투어가 올해 5~9월 출발 예정인 북유럽여행 10일 신상 패키지 여행을 출시했다 / 내일투어 
내일투어가 올해 5~9월 출발 예정인 북유럽여행 10일 신상 패키지 여행을 출시했다 / 내일투어 

내일투어가 북유럽여행 10일 패키지 상품을 출시했다. 이번 상품은 북유럽을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인 5~9월에 출발하는 상품이다.

일정은 노쇼핑&노옵션으로 알찬 관광 스케줄로 구성했고 출발부터 귀국까지 국가공인 전문인솔자가 동행한다. 터키항공을 이용해 헬싱키 IN, 코펜하겐 OUT으로 북유럽 여행에 적합한 동선을 구축했다. 또한 장시간 차량으로 이동하는 일정이 아닌 현지 국내선 항공을(1회) 이용해 노르웨이(스타방에르)-덴마크(코펜하겐) 구간을 더욱 빠르고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다. 전 일정을 4성 호텔 숙박이 제공되며, 특히 북유럽의 호화 크루즈 실자라인 씨사이드(SEA SIDE) 객실 숙박도 경험할 수 있다.

상품에는 매년 15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찾는 관광명소 펄핏 락(PULPIT ROCK), 노르웨이 4대 피오르 중 뤼세피요르드를 감상하고 프레케스톨렌 하이킹 등의 북유럽 여행다운 일정이 포함돼 있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북유럽은 5~9월에 가장 많이 찾는 유럽 여행지 1순위”라며 “꽉 찬 일정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는 봄과 가을, 행복한 여행 일정을 미리 계획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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