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9일과 5월2,5,8일 총 4회 운영
롯데호텔 50주년 기념, 100% 출발

롯데제이티비가 4월29일과 5월2,5,8일 총 4회 일본 도야마 단독 전세기를 띄운다 / 롯데제이티비

롯데제이티비가 일본의 알프스라 불리는 알펜루트로 초대한다.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4월 말~5월 초 도야마 단독 전세기를 띄운다. 

이번 롯데제이티비 단독 전세기는 롯데호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외국인에게 3년 만에 열리는 일본의 ‘다테야마 알펜루트 횡단’과 2017년 니가타현에 개장한 친환경 마운트리조트 '롯데아라이리조트' 숙박이 포함된 상품으로 예약과 동시에 100% 출발을 보장한다. 현재 국내 정기편이 취항하지 않은 도야마공항으로 4월29일과 5월2일, 5월5일, 5월8일 총 4회 출발하며, 4일 일정이다. 

다테야마 알펜루트는 다테야마를 관통하는 산악루트로, 4월 중순에서 6월 중순까지 약 두 달간 한시적으로 설벽과 설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찰 ‘젠코지’, ‘지옥계곡 야생 원숭이 공원’ 등 나가노 주요 관광 코스도 함께 구성했다. 3월19일 오후 9시35분 롯데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일 예정이며, 방송 중 구매고객에게는 롯데면세점 회원등급 업그레이드, 비즈니스 좌석 업그레이드, 룸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제이티비 박재영 대표이사는 “롯데그룹 계열사간 협업을 통해 차별화된 여행상품을 기획했으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보다 나은 여행의 가치를 제공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