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7일 네덜란드 최대 국경일, 국왕 생일 기념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매시 10만원 할인코드

KLM 네덜란드항공이 4월27일 서울에서 ‘킹스데이’를 기념해 튤립 1,000송이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KLM 네덜란드항공 
KLM 네덜란드항공이 4월27일 서울에서 ‘킹스데이’를 기념해 튤립 1,000송이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 KLM 네덜란드항공 

KLM 네덜란드항공이 4월27일 서울에서 ‘킹스데이’를 기념했다. 킹스데이는 네덜란드 국왕의 생일을 기리는 축제로 네덜란드 최대 국경일이다. 이날 KLM 네덜란드항공은 서울 중구 정동에서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 및 네덜란드 토끼 캐릭터 ‘미피’와 함께 튤립 1,000송이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KLM 네덜란드항공이 네덜란드를 대표하는 국적 항공사로서 킹스데이의 의미를 한국 고객들에게 알리고 함께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몬 크라이트호프(Simon Kruitof) 한국‧일본‧뉴칼레도니아 지역 영업상무와 승무원들을 비롯해 요아나 도너바르트(Joanne Doornewaard) 주한 네덜란드 대사가 참여했다.

한편 KLM 네덜란드항공은 항공권 할인코드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프리미엄 컴포트 클래스 항공권 예약시 할인코드 ‘KORKLMPC23’을 입력하면 10만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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