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1층 규모의 호찌민 '랜드마크81' 내에 위치
'빈펄 랜드마크81 오토그래프 컬렉션' 리브랜딩
호찌민에는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랜드마크 81'이 있다. 총 81층의 고층 건물에 지난해 말 리브랜딩을 마친 ‘빈펄 랜드마크 81 오토그래프 컬렉션’ 호텔이 들어섰다.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호텔에서 가능한 다섯 가지 경험을 모았다.
■구름과 맞닿은 ‘프레지덴셜 스위트’
프레지덴셜 스위트는 랜드마크81 68층에 위치한 488m2 크기의 펜트하우스다. 베트남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넓은 객실로, 2개의 킹베드룸과 넓은 거실공간, 2개의 대리석 욕실을 갖췄다. 개인 요리사와 믹솔로지 서비스도 요청 시 이용 가능하다. 성인 5명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족, 친구, 연인들에게 프라이빗한 여행을 선사한다.
■초고층 레스토랑 오리엔탈 펄(Oriental Pearl)
베트남하면 쌀국수를 빼놓을 수 없다. 66층에 위치한 레스토랑 오리엔탈 펄에서는 호주 와규로 만든 쌀국수를 선보인다. 프리미엄 와규와 깊은 맛의 육수에 베트남 현지의 신선한 허브로 향을 곁들였다. 화려한 도시 경관도 맛을 더하는 요소다.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하는 스카이 스튜디오
69층에 자리잡은 스카이 스튜디오는 임원 회의나 사교 모임을 위한 곳이다. 3개의 야외 테라스를 갖춘 이벤트 전용층은 고객들이 서로 연결되고 새로운 영감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그랜드 볼룸은 자동차가 들어올 수 있을 만큼 넓은 출입구가 특징이다.
■어디서나 즐길 수 있는 시티뷰
빈펄 랜드마크81 오토그래프 컬렉션은 전 객실 파노라믹 시티뷰를 제공한다. 36m2의 프리미어 룸부터 프레지덴셜 스위트까지 모두 바닥에서 천장까지 이어지는 파노라마 창문을 설치했다. 일출로 하루를 시작해 채광 가득한 낮의 여유를 즐기고, 반짝이는 도심의 야경으로 마무리할 수 있다.
■클럽 라운지에서의 맞춤형 혜택
‘클럽룸’ 및 스위트 투숙객은 클럽 라운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프라이빗 체크인, 아침 식사, 올데이 스낵을 제공하고 일몰 후 3시간 동안 저녁 칵테일, 와인, 카나페를 이용할 수 있다. 비즈니스 여행객들을 위한 회의실과 무료 와이파이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