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부터 여름 성수기까지 노린 여행 플랫폼들의 기획전이 동시다발적으로 시작됐다.

티몬은 5월28일까지 3주간 ‘2023 티몬투어 여행박람회’를 진행한다. 이번 여행박람회에는 롯데면세점, 모두투어, 서울랜드, 소노호텔앤리조트, 야놀자, 여기어때, 여행이지, 인터파크, 하나투어 등 20여개 핵심 여행 파트너사들이 대거 참여해 1,500여개에 달하는 특가 딜과 최대 50만원 이상의 할인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매주 화요일에는 ‘올인데이’, 금요일에는 ‘단하루’와 같은 대표 행사도 함께 열린다. 또 15% 할인쿠폰에 카드사 8% 즉시할인까지 더하면 최대 23%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또 이벤트관에서는 1,000만원 상당의 경품 추첨, 룰렛 돌리기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인터파크는 ‘해외여행은 인터파크-다’를 콘셉트로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5월8일부터 7월26일까지 ‘80일간의 세계일주’를 콘셉트로 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전 세계 7개 권역 30개 인기 도시 여행상품을 순차 특가로 선보이며, 일정별로 항공권, 해외 호텔, 패키지, 투어&액티비티 등 관련 상품을 파격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인터파크라이브 채널을 통해 항공권과 패키지 여행상품을 특가로 판매할 예정이다.

야놀자는 ‘봄 여행도 놀자, 계산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우선 ‘세상 경이로운 특가’ 기획전을 통해 매주 300개 이상의 국내 인기 호텔‧펜션을 대상으로 최대 10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투숙일 기준 11월3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쿠폰 적용시 최대 82%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국내 대표 프리미엄 호텔 30여 개를 투숙일 기준 최소 2주 전 미리 예약 시 적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가정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전국 인기 테마파크‧워터파크 등 40여개 레저시설을 최대 54% 할인가로 판매하고, 최대 10% 할인 쿠폰을 선착순 5,000명에게 발급한다.

여기어때는 ‘해외여행 최저가 박람회’를 진행한다. 최저가 보상제 적용 상품은 해외 숙소 1000개, ‘항공+숙소’ 50개로 최저가가 아닐시 차액의 5배를 보상한다. 특히 해외 숙소의 경우 6월4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 1,000명에게 추가 20%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매주 월‧화‧수요일 10시 항공권, 항공+숙소 상품을 대폭 할인하는 핫딜을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