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광고 모델로 전지현 발탁
‘해외여행 1등’ 브랜드 캠페인 시작

인터파크가 배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배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 인터파크

인터파크가 배우 전지현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고, 브랜드 캠페인을 시작한다.

인터파크는 여름 성수기 기간을 앞두고 ‘해외여행 1등은 크다. 인터파크다’라는 브랜드 캠페인을 5월20일부터 개시했다. '해외여행 1등 플랫폼'이라는 비전과 방향성에 부합하는 모델로는 배우 전지현을 발탁했다.

광고 영상은 브랜드 캠페인 개시와 동시에 TV, 유튜브 등 각종 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다. 전지현이 전 세계를 여행하는 모습과 함께 ‘최저가 크다’, ‘혜택 크다’, ‘완전 쇼크다’ 등 인터파크 브랜드 핵심 이미지를 ‘크다’라는 어휘를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줬다. 6월1일부터는 강남역, 삼성역 등에서 디지털 옥외광고로도 볼 수 있다. 또한 이번 브랜드 캠페인 슬로건을 활용한 혜택과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여행상품을 특가로 선보이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7월26일까지 ‘80일간의 세계 일주’를 콘셉트로 미주, 유럽, 동남아, 대양주 등 30개 인기 도시의 항공권‧호텔‧패키지 상품 등을 판매한다. 매주 화요일 오전 11시에는 인터파크라이브 채널을 통해 특가 항공권과 패키지 상품을 선착순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7월 말까지 최저가 보상제를 통해 해외 항공권과 해외호텔 요금이 최저가가 아닐 경우 차액의 100%를 아이포인트로 지급받을 수 있다.

인터파크 조성문 브랜드마케팅실장은 “해외여행 수요 급증이 예상되는 올여름 해외여행 1등 이미지를 굳히기 위해 전지현을 선택했다”라며 “이번 브랜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해외여행하면 인터파크를 떠올릴 수 있도록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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