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7월18일~8월29일 전세기 상품
스위스·이탈리아 주요 역사·자연 명소 방문

노랑풍선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베니스 전세기 기획전 '썸머 홀리데이'를 오픈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베니스 전세기 기획전 '썸머 홀리데이'를 오픈했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아시아나항공과 함께 여름 성수기 이탈리아 베니스 전세기 기획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세기는 7월18일부터 8월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총 7회 운영된다. 국적기인 아시아나항공을 이용해 스위스나 이탈리아의 주요 도시를 방문하며 역사적 명소와 대자연을 둘러볼 수 있다. 노랑풍선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현재까지 올해 3분기 패키지 여행 상품 예약율은 코로나 이전인 2019년도 동시점 대비 100%가 넘는 회복율을 보이고 있으며 서유럽 지역은 약 20% 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상품으로는 스위스의 융프라우, 아펜첼, 루체른과 이탈리아의 밀라노, 베니스 등을 관광할 수 있는 '스위스/이탈리아 10일 OZ' 상품이 있다.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가 100% 적립되며, 유럽 전문 인솔자가 인천공항에서부터 동행한다. 또 융프라우를 등정하고 스핑크스 전망대를 둘러보며 알프스의 낭만을 느끼고, 돌로미티의 중심 도시인 코르티나 담페초 마을 관광과 미주리나 호수의 비경을 즐길 수 있다. 밀라노 두오모성당, 엠마뉴엘레 2세 갤러리아, 나폴리, 소렌토 등도 방문한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본격적인 엔데믹 전환 이후 장거리 지역 상품에 대한 문의가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다가오는 여름휴가 시즌을 맞이해 서유럽의 새로운 매력을 느껴 보기를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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