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영동군, 11월30일까지 기획전
개별집결형·패키지형으로 핵심관광 포함

노랑풍선이 충청북도 영동군과 함께 7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 '풍류스테이 in 영동' 기획전을 진행한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충청북도 영동군과 함께 7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 '풍류스테이 in 영동' 기획전을 진행한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충청북도 영동군과 함께 풍류가 있는 영동여행의 매력을 알린다. 

노랑풍선의 '풍류스테이 in 영동' 기획전은 7월10일부터 11월30일까지 진행된다. 영동군의 생활관광사업 풍류스테이 투어 진행을 위한 것으로, 힐링과 경험, 체험, 투어 등의 테마로 구성했다. 영동군 핵심 관광지에 자유 일정을 더한 ‘개별집결형’과 영동군을 포함한 주변 인접지역까지 다채롭게 둘러볼 수 있는 ‘패키지형’ 총 2가지 상품을 준비했다. 패키지상품은 개별형의 모든 일정과 더불어 ▲국내 대표 포도 생산지 영동 포도 따기 체험 ▲레인보우 식물원 관광 ▲옥계폭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속리산 법주사 탐방이 가능하다. 그중 '영동 2박3일' 상품의 경우 힐링 나이트 투어와 와이너리 투어를 동시에 즐길 수도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충북 영동 풍류스테이의 경우 다양한 테마로 구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고객이 기존에 느끼지 못했던 자연의 아름다움이나 여행의 매력을 찾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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