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 공식 파트너 항공사
업계 150여명 초청해 무비 나이트

에티하드항공이 7월12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무비 나이트를 진행했다 / 에티하드항공 
에티하드항공이 7월12일 롯데시네마 에비뉴엘에서 여행업계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해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무비 나이트를 진행했다 / 에티하드항공 

올해 4분기 오픈을 앞둔 아부다비 신공항(미드필드 터미널)이 영화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파트 원(이하 미션 임파서블)>에서 첫 선을 보였다.

미션 임파서블 공식 파트너 항공사 에티하드항공은 개봉일인 7월12일 여행업계 관계자 150여명을 초청해 무비 나이트를 개최했다. 일급 비밀 미션에 엘리트 요원을 초대하는 재치 있는 콘셉트가 돋보였다. 영화 상영에 앞서 핫도그, 팝콘 등 간식을 제공하고 코로나 위기를 버텨낸 서로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다.

이날 사회를 맡은 에티하드항공 김정엽 부장은 “에티하드항공은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급증하고 있는 여객 수요에 잘 적응하면서 성장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어 “에티하드항공이 인천-아부다비 노선을 운영하면서 좋은 프로덕트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지난 몇 년간 공항이 조금 협소하다는 점이 아쉬웠다”라며 “올해 4분기 드디어 오픈하는 신공항을 영화에서 소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현대적인 아부다비 신공항의 모습이 궁금하다면 영화 전반부를 눈여겨 보면 좋다.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럭키 드로우 및 SNS 이벤트도 진행됐다. 에티하드항공이 취항하는 어느 목적지든 갈 수 있는 항공권(2매)과 7월30일 '맨시티 vs AT 마드리드 내한 축구 경기' 관람권(4매)을 추첨을 통해 선물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에티하드항공 항공권 2매 등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했다 / 이은지 기자 
이날 행사에서는 에티하드항공 항공권 2매 등 경품 추첨 행사도 진행했다 / 이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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