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마우스 주제로 팝아트 및 그라피티 전시
전시장 외 호텔 및 야외에서 특별 전시 공개

샌즈 차이나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 밋 더 매직' 팝아트 전시를 2023 아트 마카오에서 선보인다 / 샌즈 차이나
샌즈 차이나는 '디즈니 100주년 기념 : 밋 더 매직' 팝아트 전시를 2023 아트 마카오에서 선보인다 / 샌즈 차이나

샌즈 차이나가 마카오에서 팝아트 전시 ‘디즈니 100주년 기념 : 밋 더 매직(Meet the Magic)'을 선보인다.

샌즈 차이나는 ‘2023 아트 마카오’의 특별 전시 중 하나로 오는 10월15일까지 팝아트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팝 아티스트 필립 콜버트와 그라피티 아티스트 제이슨 네일러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디즈니 100주년을 기념해서 미키 마우스에 대한 각자의 예술적 해석을 선보였다. 두 아티스트의 무한한 창의성을 관람하고, 작품 속 긍정적인 메시지를 찾아볼 수 있다.

작품은 전시장 외에도 파리지앵 마카오의 르 자르뎅 정원, 베네시안 마카오의 야외 인공 호수에도 전시됐다. 아울러 베네시안 마카오 호텔은 실내 예술 작품으로 꾸며져 팝아트 파라다이스로 탈바꿈한다. 또한 런더너 마카오 2층에는 최초로 출시되는 디즈니 기념상품을 만나볼 수 있는 장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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