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4일까지, 이노코미 클래스 93만6,000원부터
항공권 구매자 100명에게 로토루아 스파 입장권

                   에어뉴질랜드가 9월4일까지 약 2주 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 에어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가 9월4일까지 약 2주 간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 에어뉴질랜드 

에어뉴질랜드가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천-오클랜드 직항뿐만 아니라 뉴질랜드 모든 국내선을 오클랜드와 동일한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이번 프로모션은 8월21일부터 9월4일 사이에 에어뉴질랜드를 통해 항공권을 신규 예약 및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하며, 여행 기간은 8월21일부터 12월15일(제외기간 : 9월23일~30일)까지다. 항공권은 퀸스타운,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타우랑가 등의 뉴질랜드 인기 도시 왕복 운임으로 최대 36%까지 할인된다. 뉴질랜드 주요 도시로 환승 시 오클랜드를 경유하며, 일반석은 93만6,000원,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198만6,000원, 비즈니스 프리미엄 좌석은 348만6,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해당 기간 항공권을 구매한 승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뉴질랜드 인기 여행지인 로토루아 스파 입장권을 제공한다. 로토루아는 최근 방송에서도 자주 소개되는 인기 도시로 자연과 역사가 선사하는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뉴질랜드의 대표 휴양지이자 관광지다.

한편 에어뉴질랜드는 인천-오클랜드 노선에 B787-9 항공기를 투입, 주3회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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