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랑풍선, 오이타·마츠야마 등 4개 도시 추천
대도시 결합상품,과자유여행 상품 등도 마련

                  노랑풍선이 '나만 알고 싶은 일본 소도시' 기획전을 진행한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나만 알고 싶은 일본 소도시' 기획전을 진행한다 / 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올 가을 자연에서 힐링할 수 있는 일본 소도시 여행상품을 선보였다. 

노랑풍선의 ‘나만 알고 싶은 일본 소도시' 기획전은 복잡했던 도심 속 일상을 벗어나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노랑풍선은 최근 일본을 방문한 한국인 여행객 가운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등의 대도시 지역 외 마츠야마, 오이타, 도야마 등 소도시를 재방문한 사람의 비율이 늘어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소도시들은 특유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온천, 미식, 볼거리 및 즐길거리가 풍성할 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단풍이 절경을 이뤄 관광객들의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일본의 4개 소도시를 주목했다. ▲규슈 대표 온천 지역인 오이타 ▲일본 전통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마츠야마 ▲단풍 명소로 손꼽히는 도야마 ▲일본 3대 절경 중 하나인 미야지마가 있는 히로시마 총 4개의 도시로 구성했다. 그중 대자연과 온천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단풍, 대자연의 파노라마 도야마+알펜루트' 상품은 티웨이항공 왕복 탑승, 전 일정 4성급 이상 온천호텔 숙박을 포함한다. 도야마성, 시청전망대, 일본 전통 건축물로 구성된 후루이 마치나미, 시라가와코 합장마을 등을 둘러보는 일정이다. 우나츠키부터 가네츠리까지 이어진 '쿠로베 협곡열차'에 탑승해 단풍 절경을 만끽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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