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가을 시즌 해외여행객을 위한 깜짝 게릴라 세일 기획전을 열흘간 진행 중이다.

이번 기획전은 가을 시즌에 맞춰 인기 단풍지역인 일본 오사카, 중국 장가계를 비롯해 동남아 여행지 등의 상품으로 구성됐다. 세일은 오는 13일까지 진행하며, 최대 10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더불어 결제 이벤트로 특정 카드 결제 시 청구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세일을 오픈한 4일부터 10일까지 예약률은 전월동기대비 45% 증가했다.

모두투어 전진택 마케팅기획부 부서장은 “가을 시즌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고자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할인 혜택을 단 10일간 진행하는 깜짝 이벤트인 만큼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