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 뉴델리서 홍보물 부문 수상 영예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0월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PATA 골드 어워즈(Gold Awards) 2023’에서 ‘코리아 유니크 베뉴 활성화’ 사업이 홍보물 부문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한국관광공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10월5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PATA 골드 어워즈(Gold Awards) 2023’에서 ‘코리아 유니크 베뉴 활성화’ 사업이 홍보물 부문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한국관광공사

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PATA)가 주최하는 ‘PATA 골드 어워즈(Gold Awards) 2023’에서 코리아 유니크 베뉴 활성화 사업이 '골드 어워드'를 수상했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 활성화 사업은 홍보물(PM, Printed Marketing Campaign)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사업목적, 그래픽 및 영상, 창의성, 프로젝트 성과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유니크 베뉴란 호텔, 컨벤션센터 등 일반적인 MICE 개최 장소가 아닌 해당 지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을 가진 장소를 지칭하며, 이중 총 52개소를 코리아 유니크 베뉴로 지정했다.

관광공사 정창욱 MICE실장은 “대형 컨벤션센터나 호텔을 선호하던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보다 독특한 장소가 MICE 목적지로서 선호되고 있다”며 “코리아 유니크 베뉴를 더욱 경쟁력 있는 MICE 개최지로 육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베뉴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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