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3일부터…코로나 이후 3년7개월 만

와이파이도시락이 10월13일 청주국제공항 로밍센터를 재오픈했다 / 와이파이도시락
와이파이도시락이 10월13일 청주국제공항 로밍센터를 재오픈했다 / 와이파이도시락

와이파이도시락이 청주국제공항 로밍센터를 재오픈했다. 2020년 3월 코로나로 운영을 중단한 후 3년 7개월 만이다.

와이파이도시락은 기존에 운영 중인 인천, 김포, 김해, 대구공항에 이어 10월13일 청주국제공항까지 로밍센터를 재오픈했다. 로밍센터에서는 와이파이도시락과 도시락유심 등 도시락 브랜드 라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도시락 브랜드 이용 고객은 수령, 반납 등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청주국제공항은 여객기 슬롯과 노선을 확대하며 국제선 정상화에 속도를 올리고 있다. 청주국제공항에서 티웨이항공, 에어로케이, 사천항공 3개 항공사가 중국, 일본, 타이완, 태국, 베트남 5개국의 8개 정기 노선을 운항 중이다. 11월부터는 에어로케이가 필리핀 노선도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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