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등산객 대상 친환경 여행 촉진 캠페인 진행
21개 국립공원 및 직영 야영장 방문객 참여 가능

한국관광공사가 국립공원공단 및 투썸플레이스와 공동으로 진환경 여행 캠페인 '포레스티(Fores:T) 캠페인'을 11월19일까지 진행한다 /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국립공원공단 및 투썸플레이스와 공동으로 진환경 여행 캠페인 '포레스티(Fores:T) 캠페인'을 11월19일까지 진행한다 / 한국관광공사 

단풍으로 물든 산을 찾아온 가을 등산객들의 친환경 여행 실천을 촉진하는 ‘포레스티(Fores:T) 캠페인’이 진행된다.

포레스티(Fores:T) 캠페인은 한국관광공사와 국립공원공단 및 투썸플레이스가 공동으로 실시하는 친환경 여행 캠페인이다. 전국 21개 국립공원과 공원 직영 야영장 방문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다회용기 사용, 쓰레기를 되가져가는 모습의 사진을 찍어 오는 11월19일까지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2,500명에게 투썸플레이스 텀블러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관광공사는 작년 여름 해변가에서 쓰레기를 주운 무게만큼 과자를 제공하는 ‘씨낵(Seanack) 캠페인’을 추진한 바 있다. 이번 캠페인은 이를 ▲가을 ▲산 테마로 확장한 것으로, 매년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과 참여 방법은 대한민국 구석구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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