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NTO, 10월26일부터 업계 관계자 대상
건축예술·호텔·술·정원 총 4개 테마 구성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0월26일부터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 여행전문가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 JNTO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0월26일부터 한국 여행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2023 여행전문가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 JNTO

일본여행 전문가를 위한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일본정부관광국(JNTO)이 10월26일부터 내년 2월23일까지 한국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2023년 온라인 세미나를 진행한다. 한국인 여행객의 최신 여행 트렌드를 분석하고 준비한 세미나로 ▲건축과 예술을 테마로 한 일본여행(10월26일부 공개) ▲새로운 호텔을 테마로 한 일본여행(11월9일~) ▲술을 테마로 한 일본여행(11월16일~) ▲정원을 테마로 한 일본여행(11월23일~) 총 4개의 테마로 구성했다. 

교육 신청 기간은 10월26일부터 11월3일까지로, 교육 사이트에 접속해 신청하면 관리자 승인 후 세미나에 참가할 수 있다. 여행업계 관계자가 대상으로, 소속 여행사 등의 정보 확인을 거쳐 최대 1일(평일 기준) 내 승인된다. 공개된 세미나는 내년 2월23일 오후 11시까지 시청이 가능하며, 사이트에서 과거에 진행했던 온라인 세미나도 볼 수 있다. 여행사들의 상품 기획과 판매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기반으로 하며, 모든 테마를 수강한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수료증을 발급하고 경품 추첨을 진행한다.

JNTO는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실무자의 온라인 강의를 통해 전문 지식을 습득하고 새로운 테마의 일본여행 상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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