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관광교류 지속 발전 방안 논의
방한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 진행

한국여행업협회가 10월26일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단을 파견해 상담 및 판촉활동을 진행했다 / 한국여행업협회
한국여행업협회가 10월26일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단을 파견해 상담 및 판촉활동을 진행했다 / 한국여행업협회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10월26일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관광업계 및 유관기관 등과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KATA는 일본 오사카 인텍스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박람회인 ‘2023년 투어리즘 엑스포 재팬’에 참가해 상담 및 판촉활동을 펼쳤다. 특히 KATA 오창희 회장과 일본여행업협회 다카하시 히로유키 회장은 양국 민간이 앞장서 관광교류를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또 일본 시장 상황 공유와 방한시장 확대를 위한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업계 간담회에서 KATA 오창희 회장은 “코로나로 인해 일본 인바운드 여행사 및 항공사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바운드 여행사와 주재원분들의 노력으로 일본인 방한 여행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도 정보를 교류하며, 지속적인 방한시장 확대에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