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항공, 괌관광청과 함께 프로모션 진행
제주항공은 사이판 노선 및 호텔 요금 할인

올겨울 추위를 피해 따뜻한 휴양지를 찾는 고객들을 위해 제주항공과 티웨이항공이 나섰다. 두 항공사는 겨울철 가족여행지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괌과 사이판 노선에 특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티웨이항공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은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괌 여행객을 위한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12월17일까지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에서 인천-괌 노선 항공권을 특가로 구매할 수 있다. 탑승 기간은 12월4일부터 2023년 3월30일까지다. 성수기 등 일부 기간은 제외된다. 또 인천-괌 노선 왕복 항공권 예매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추가 할인 쿠폰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티웨이항공은 인천-괌 노선을 매일 운항하고 있다. 출발편은 인천공항에서 오전 10시 출발해 오후 3시30분 괌에 도착하며, 귀국편은 괌에서 오후 4시50분에 출발해 오후 8시5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제주항공이 12월12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탑승 가능한 사이판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제주항공
제주항공이 12월12일부터 내년 2월29일까지 탑승 가능한 사이판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 제주항공

제주항공은 12월17일까지 사이판 노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탑승 기간은 12월12일부터 내년 2월29일로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할인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항공운임에 따라 왕복기준 야간편은 최대 4만원, 주간편은 최대 2만원 할인해 주는 코드도 제공한다.

제주항공은 현재 인천-사이판 노선을 주14회 운항하고 있다. 더불어 북마리아나 관광청과 함께 사이판 현지 호텔‧리조트 제휴 혜택을 제공한다. 객실 요금 할인은 물론 무료 공항 픽업‧샌딩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여행 준비를 돕는다. 롯데 트립투로카 카드나 카카오페이머니 결제시 캐시백 또는 즉시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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