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AC와 함께 아프리카 여행 판매 촉진

트래뷰가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KTAC)과 함께 1월26일 ‘2024 아프리카 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 오예커뮤니케이션
트래뷰가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KTAC)과 함께 1월26일 ‘2024 아프리카 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 / 오예커뮤니케이션

오예커뮤니케이션의 종합여행 브랜드 ‘트래뷰(Traview)’가 대한중소여행사협동조합(KTAC)과 함께 1월26일 ‘2024 아프리카 여행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예커뮤니케이션은 트래블에코 기업으로서 여행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상쇄하는 여행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트래뷰는 지구 환경에 기여할 수 있는 상품을 기획하고, 실천하는 지속 가능한 여행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자연환경이 잘 보존된 아프리카는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세대에게 인기 있는 관광지이다. 트래뷰는 아프리카를 대상으로 지속 가능한 여행상품을 개발했다. 1월26일 서울관광재단에서 여행사를 대상으로 상품 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아프리카 여행 상품에 관심이 있는 여행사 관계자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아프리카는 관심도에 비해 제약사항이 많아 자유여행이 쉽지 않다. 이번 설명회는 아프리카 여행을 활성화할 수 있는 판매 촉진 방향 위주로 진행된다. 홈쇼핑을 통한 아프리카 여행상품 판매, 인플루언서와 함께하는 오프라인 여행 콘서트인 ‘트래블 콘서트’,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셀럽 투어’ 등이다.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광주, 대구 등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트래뷰 관계자는 “전국 중소여행사들이 특수지역인 아프리카 여행뿐만 아니라 여행 트렌드인 에코 투어리즘을 이해하고 대응함으로써 매출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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