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박8일간 크루즈 탑승, 하와이 군도 4개 섬 기항
수용 인원 2,186명 대형 선박…선상 콘텐츠 다양

여행박사가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 크루즈를 탑승해 하와이 섬을 기항하는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 여행박사
여행박사가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 크루즈를 탑승해 하와이 섬을 기항하는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 여행박사

여행박사가 하와이 구석구석을 편안하고 럭셔리하게 즐기는 크루즈 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여행박사는 하와이 군도에서 여행객들이 주로 찾는 오아후(Oahu), 마우이(Maui), 빅아일랜드(Big Island), 카우아이(Kauai) 총 4개의 섬을 크루즈를 통해 돌아볼 수 있는 상품을 운영한다. 하와이에서 7박8일간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 크루즈‘를 탑승하고, 5개 항구에 정박해 관광 및 액티비티, 골프 등을 즐기는 총 8박10일 일정의 여행상품이다.

프라이드 오브 아메리카 크루즈는 2022년 재단장을 마쳐 깔끔한 시설과 인테리어를 자랑한다. 수용인원 2,186명에 달하는 선박에는 총 927명의 승무원이 탑승해 고객 약 2명 당 승무원 1명이 신속하고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선내에는 식음시설을 비롯해 스파, 골프 스윙 연습장, 극장 등이 갖춰져 있다.

한편, 크루즈 요금에는 식사·수영장·선실 이용, 선상 엔터테인먼트 등이 포함돼 있지만 기항지 투어는 유료다. 기항지 투어는 사전 예약이 가능하며, 크루즈 내에서도 투어 상품을 골라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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