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 특가라이브 서비스 시작
첫 번째 여행지로 중국 다롄 선정

NHN여행박사가 여행상품에 각종 혜택을 더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한다. 첫 번째 목적지는  북방의 진주라고 불리는 중국 다롄이다 / NHN여행박사
NHN여행박사가 여행상품에 각종 혜택을 더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한다. 첫 번째 목적지는  북방의 진주라고 불리는 중국 다롄이다 / NHN여행박사

NHN여행박사가 여행상품에 각종 혜택을 더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특가라이브 서비스를 시작한다. 

3월7일 저녁 2박3일 중국 다롄 패키지여행 상품을 특가로 판매한다. 50달러 상당의 대규모 온천 체험 옵션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라이브 방송에 참여해 예약한 고객에게 특가가 적용되며, KB Pay로 결제시 할인받을 수 있다.

다롄은 북방의 진주라고 불리는 동양과 서양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해안 도시다. 동양의 베네치아라 불리는 물의 도시 동방수성, 19~20세기 러시아 건축물이 보존된 러시아 거리, 아시아에서 제일 큰 면적을 자랑하는 성해광장 등이 대표적인 관광 명소다.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1시간20분이면 도착해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쇼핑 일정이 없어 부담이 적다. 또 루능온천을 방문해 여행의 피로를 풀 수 있다. 여행박사 관계자는 “가족여행이나 부모님 효도 관광을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저렴하면서 알차게 구성했다”라고 말했다.

지난 2월에 진행한 파일럿 방송에서는 일본 후쿠오카 2박3일 에어텔 상품을 판매해 1시간 동안 누적 시청자 수 1만명에 달하는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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