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부터 뜨거웠던 괌, 사이판의 인기가 지속될 전망이다. 올해 초 웨덱스 등 각종 결혼박람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던 괌, 사이판 지역에 3월 말부터 비행기 운항이 증가할 예정이어서 수요 확대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관계자들은 단거리 주말 허니문 수요가 남태평양 지역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주 5일제 실시로 인한 단거리 가족여행객이 증가하고 3월부터 대형 인센티브 단체들이 다수 몰리면서 올봄 괌, 사이판의 시장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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