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송년파티에 맞춰 한국을 찾은 아웃리거 샬린 구(Charlene Goo·가운데) 부사장은 “한국에서 다양한 채널을 통한 홍보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점이 고무적이며, 향후에도 기존과 비슷한 마케팅전략을 고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내년에는 e-마케팅 강화를 통해 온라인 활동을 늘릴 방침이다. 아웃리거 지나 라모스(Gina Y. Ramos·왼쪽) 영업이사는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호텔 정보에서 예약까지 쉽게 할 수 있도록 활성화시키고 싶다”며 이밖에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벌여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내년에는 세 개 호텔 중 오하나 베이뷰의 판매비중을 보다 강화할 계획이다. 몇 달전 새롭게 부임한 아웃리거 이형주 과장<오른쪽>은 “아웃리거호텔은 객실부족으로 인해 한국시정에 충분한 객실확보가 안되는 게 사실이지만, 향후 최대한 늘려 나갈 방침”이라며 “우선적으로는 오하나 베이뷰에 힘을 실을 계획”이라고 전했다. 671-649-9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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