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여명 참여 … 5채 지원

대한항공 임직원과 가족, 그리고 배구단 ‘대한항공 점보스’ 선수 등 50여명은 7월31일부터 8월4일까지 강원도 춘천에서 ‘사랑의 집짓기’(이하 해비타트)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지난 2001년 최초로 해비타트 활동에 참여하기 시작한 대한항공은 올해부터 임직원 가족까지 참여범위를 확대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6월27일 사내게시판을 통해 자원봉사 참여자 모집공고를 낸지 2시간 만에 접수가 마감됐을 정도로 해마다 임직원들의 참여열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1년부터 한국 해비타트와 기업 파트너십을 맺고 지금까지 임직원 15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해왔다. 또 4억여 원의 재정지원을 통해 현재까지 총 5채의 ‘사랑의 집’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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