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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지난 9월25일부로 서울여객지점장 및 부지점장을 발령하는 한편 새롭게 한국지역본부를 마련했다. 한국지역본부 강규원 본부장<왼쪽>은 취리히지점장, 국내선사업부 담당 등을 역임했으며, 신임 황명선 서울여객지점장<가운데>은 부산여객지점장, 일본노선팀장 등을 역임했다. 이번에 신설된 서울국제여객지점 부지점장직을 맡게 된 이승범 상무<오른쪽>는 여객사업지원팀장, 인사관리팀장 등을 역임했다.

신설된 한국지역본부의 팀원 및 역할 등은 16일 현재 최종 결정되지 않았으며, 서울여객지점도 이번 인사이동에 이어 기존 3팀제였던 대리점 담당체계를 2팀제로 변경하는 소폭의 조직변경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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