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항공이 이미지 쇄신을 위한 ‘안전’ 마케팅을 전개한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탑승 평가단을 공개 모집해, 안전성을 평가받겠다는 계획이다. 탑승평가단은 이달 21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총 11일간 진행된다. 매일 한성항공 청주-제주 3회와 김포-제주 1회를 기준으로 매편 1명씩 1일 총 8명을 선정해, 탑승기를 받을 예정이다. 탑승평가단은 인터넷 예매시 응모자들 가운데 선정하며, 해당자는 매일 탑승전날 기준으로 오후 9시에 추첨해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한다. 평가단으로 뽑힌 여행객으로부터는 왕복 여정 기준으로 귀환시 탑승기를 받게 되며, 항공료 전액을 환불해준다.

-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