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센티브전문가협회 가입 승인

기업체 전문 여행기업인 BT&I가 최근 국제 인센티브 전문가 협회인 SITE(Society of Incentive Travel Executives)의 네트워크를 통해 글로벌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됨에 따라, 보다 수준 높은 인센티브 여행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SITE 가입승인을 받은 BT&I의 서혜성 실장은 MICE(Meeting, Incentive, Conference, Exhibition) 분야에서 앞서나가고 있는 호주에서 전문 인센티브·이벤트 매니지먼트를 전공,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BT&I에서 인센티브 분야를 총괄하고 있는 경력도 함께 인정받았다.

BT&I는 “세계최대 기업체 전문 여행그룹의 하나인 영국HRG(Hogg Robinson Group)의 한국 파트너로, 이번 SITE 가입으로 인해 국제적인 네트워크와 발 빠른 정보를 통해 국내 인센티브 여행 서비스를 선진국의 시스템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해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서혜성 실장은 “SITE 가입을 통해 BT&I는 기업체가 공감할 수 있는 차별화되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있어 선구자적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보다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키 위해 MICE분야의 또 다른 국제적인 협회인 ISES(International Special Events Society)와 MPI(Meeting Professional International) 가입 승인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SITE는 전세계 82개국의 항공사, 체인 호텔, 크루즈, 정부 관광청, 기업체 인센티브 담당자, 여행 전문 언론사 등 약 21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돼 있는 인센티브 전문가 협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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