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오쿠라오카야마 새롭게 탄생
이날 행사에서 오쿠라호텔 시미즈 코이치로 부사장은 “1978년 8개 호텔로 발족한 이래 오쿠라리조트가 총 24개 호텔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여행업계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아울러 그는 “지난해 400만명을 돌파하면서 한·일 인적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데 호텔로서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낀다”며 “임직원 전체가 최고의 시설을 만들기 위해 최고의 시설, 음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와 함께 오쿠라호텔은 최근 현황과 새로운 소식을 전했다. 도쿄, 삿포로, 니가타를 비롯해 일본 전역에 17개 호텔과 한국, 상하이, 괌, 하와이, 암스테르담 등 해외 7개 호텔을 운영 중인 오쿠라호텔은 중국과 타이완에 3개 호텔을 추가 오픈할 방침이다. 또 일본 오카야마국제호텔이 10월1일부터 호텔오쿠라오카야마로 새롭게 단장한다.
한편, 2005년부터 오쿠라호텔&리조트 한국총판매대리점을 맡아온 (주)일본후지투어(www.hotel okura.co.kr)는 앞으로도 꾸준한 홍보와 마케팅에 적극 나설 방침을 밝혔다.
일본후지투어는 “오쿠라는 여러 호텔 경영 및 운영 컨설팅을 통해 호텔 사관학교라는 정평이 난 호텔”이라며 “각종 국제 및 기업 행사는 물론 일본 내 유명 연예인의 결혼식 장소 및 인터뷰 장소로도 유명하며 최근에는 한류 열풍을 타고 국내 유명 연예인들의 팬미팅, 인터뷰 장소로도 알려져 있다”고 소개했다. 02-766-5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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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단장한 오쿠라호텔 소식
- 8월29일 한국서 제1회 오쿠라서울세일즈미션 개최
- 10월1일부터 오카야마국제호텔->호텔오쿠라오카야마로 변경
- 오쿠라호텔고베에 회원제 요리살롱 ‘쿠리네리오쿠라’ 탄생
- 와이키키파크호텔, 리뉴얼 마치고 고품격 호텔로 재단장
- 오쿠라가텐호텔상하이 전면 개장공사 완료
- 괌호텔오쿠라 업 스케일 프로젝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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