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 7월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집계한 자료 총 관광사업체 수인 1만3448개에서 15개 증가한 수치다. 8월에는 국외여행업 5705개, 국내여행업 4157개, 일반여행업 676개로 여행업체 총 개수는 1만538개로 집계됐다.
여행업체 총 개수는 지난 6월과 비교했을 때 180개 감소한 수치로 지난 7월과 비교했을 때에는 6개 감소했다.
관광숙박업 분야에서는 총 703개의 업체가 집계됐으며 월별 증감이 없는 가운데 유일하게 대구가 7월과 비교했을 때 6개 업체가 줄어들었다.
관광이용시설업은 총 183개로 기록됐으며 이는 7월과 비교했을 때 월별 증감이 없는 수치다. 국제회의시설업과 국제회의기획업은 각각 1개와 154개로 총 155개이며 이 수치 역시 지난달과 변함이 없는 수치다.
카지노업은 총 17개로 부산과 강원에서 각각 1개가 증가해 월별증감이 2개로 기록됐다. 한편 관광편의시설업은 1661개로 부산에서 57개가 줄고 대구에서 36개가 늘어나는 등 많은 변화를 보였지만 전체 월별증감은 0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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