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대회는 전체 점수에서 참가자의 핸디캡(Handicap)을 빼고 그 성적을 비교하는 언더 핸디캡 경기 방식으로 치뤄졌으며, 유로투어 김대언 대표이사가 본인의 평소 핸디캡보다 7타 낮은 83타를 쳐 우승의 영광과 함께 터기 왕복항공권 2매를 차지했다. 준우승은 95타(5언더파)를 친 투어스153의 최주영 사장에게 돌아갔으며 최 사장은 부상으로 최신 골프 드라이버를 수상했다. 이밖에도 메달리스트, 장타상과 근접상, 정직상, 최다타상 등에 대한 수상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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