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박사를 대표하는 오렌지색 유니폼을 입고 참가한 직원들은 이날 4km 미니코스를 뛰거나 걸으며 구로에 여행박사를 알렸다. 행사 후에는 마리오타워광장에서 통돼지 바비큐 파티를 열어 여행상품권과 의류 등 경품 행사를 진행해 흥겨운 행사를 이어갔다.
이날 마라톤에 참가한 직원들에게는 여행박사 상품 구입 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가 지급됐으며, 직원에게는 3만 포인트가 자녀와 가족, 친구를 동반한 직원에게는 6만 포인트가 지급됐다. 아울러 내년 마라톤대회에는 서울의 전 직원이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여행박사는 딴지관광청에서 근무하다 회사에 입사, 허니문 팀장을 담당해온 신승호 팀장을 지난달 17일자로 홍보팀으로 발령했으며, 신 팀장은 김성현 팀장과 함께 미디어 관련 홍보업무를 맡아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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