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유치실적 면에서는 한진관광과 KTB여행사가 부동의 1,2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포커스투어즈코리아가 HIS코리아에 순위를 빼앗기며 4위로 물러났다. 지난 7월 전년대비 28%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4위를 기록했던 한나라관광은 8월에 전년대비 14.3%의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며 10위로 떨어지며 부진을 면치 못했다. 마지막으로 항공권 판매 실적은 7월에 이어 8월에도 롯데관광이 온라인여행사와 엎치락뒤치락하며 4,5위를 다투고 있으며 오케이투어와 투어2000이 10위 내에서 자리 싸움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