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업계 원로들의 모임인 관우클럽이 지난 7일 제22회 월례총회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했다. 지난 1985년 국제관광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출범해 20여년 동안 여행업계의 발전을 모색하고 회원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활동을 전개해 온 관우클럽은 11월11일로 창립 22주년을 맞이했다.

관우클럽 정우식 회장은 인사말에서 “관우클럽 창립 이래 한 번도 거르지 않고 개최된 월례총회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KATA 발족의 전신인 관우클럽은 앞으로도 선배들의 조언과 가르침에 따라 활동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은 정우식 회장이 2년 임기를 마치고 차기 회장으로 투어2000 양무승 사장이 선출됐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