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전날 여행업계 VIP대상 프로암대회 개최

하나투어는 SBS, 한국프로골프협회와 함께 11월8일부터 11일까지 경남 진해 용원컨트리클럽에서 ‘2007 SBS코리안투어 하나투어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하나투어 챔피언십은 한국 골프 투어인 SBS 코리안투어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대회로 2007년 상금왕을 결정하는 왕중왕전이다. 이번 골프투어에는 강경남, 김형태, 김창윤, 이승호 선수 등 SBS코리안투어 상금랭킹 순위 40위까지의 선수들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부분의 선수가 대거 출전했다.

박상환 하나투어 사장은 “여행업계를 대표하는 기업으로서 고객들에게 대회를 통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동시에 한국 골프산업 발전을 위해 코리안투어 챔피언십을 주최했다”며 “특히 이번 대회는 고객의 성원에 힘입어 하나투어가 단독으로 개최함으로써 한국 프로골프 발전에 좀 더 기여할 수 있게 된 점에서 더욱 뜻 깊다”고 대회 개최의 취지와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회 시작 하루 전인 7일에는 식전 행사로 하나투어 임직원이 여행업계 VIP 및 유명인사 등 100여명을 초청해 프로암대회를 개최했다. 프로암대회에서는 이번 대회 참가 선수 40명이 모두 참가해 초청 게스트들과 함께 플레이를 하며 원포인트 레슨 서비스도 제공했다. 프로암대회 우승팀에게는 6박7일간 하나투어 명품 한국여행 상품이 수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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