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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와 퀸즈랜드관광청이 공동으로 지난 10월23일부터 29일까지 6박7일간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

일명 퀸즈랜드원정대는 퀸즈랜드관광청과 대한항공 협찬으로 진행되는 스터디투어 그룹으로, 모두투어 세일즈와 OP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스터디투어에는 15명의 직원이 참가했다. 일정은 모두투어 허니문과 패키지 일정에 포함된 골드코스트의 대표 리조트인 코란코브, 탕갈루마 인스펙션과 ‘천상의 놀이터’라는 씨월드, 드림월드, 시로멧 와이너리, 쥬피터 카지노쇼, 각종 해양 스포츠를 다채롭게 체험하도록 진행됐다. 스터디투어에 참가한 모두투어 직원들은 “빡빡한 스케줄로 힘들었지만 판매에 있어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퀸즈랜드주관광청은 “계속적인 여행사 스터디투어 진행으로 담당자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하며 다양한 관광지 소개에 힘쓸 예정”이라며 “서울뿐만 아니라 부산에서도 꾸준한 팸투어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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