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근면·도삭면(중국), 우동·기타카타라멘(일본), 국수(한국), 스파게티·펜네·팔파레(이탈리아), 포(베트남), 빤싯팔라복·비혼구이사도(필리핀), 타타이·꾸에이띠오무튼(태국)…’ 이름도 낯선 세계 각국의 면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서는 7개국 30여명의 조리사들이 참가해 면국수 요리 경연대회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여행지 정보나 각국의 공연 뿐 아니라 면발을 뽑아내고 다채로운 요리를 만들어내는 모습은 그야말로 볼거리 중에 볼거리. 퍼포먼스 때마다 몰려드는 관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 여행신문(www.traveltimes.co.kr)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