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중국, 동남아 동반 하락

때 이른 더위가 찾아온 4월 말, 인바운드 시장이 감소세로 돌아섰다. 지난주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던 일본 인바운드는 2만5859명에서 이번주 1만9506명으로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전반적인 하락 속에 체스투어즈의 약진이 돋보인다. 지난주 2626명을 모객해 5위를 기록했던 체스투어즈는 이번주 2916명을 모객해 1위에 올랐다. 지난주에 이어 2위를 유지한 세일관광도 836명이 줄어든 2274명의 일본 관광객을 유치했다. 지난주 3222명 이상을 모객해 1위를 기록했던 롯데관광은 절반가량이 줄어든 1636명을 모객, 3위로 떨어졌다. 4위에 오른 전국관광은 지난주보다 268명을 더 모객해 5위권에 진입했다. 지난주 3위를 기록했던 KTB투어스는 절반 가량 모객이 감소한 1499명을 유치해 5위로 쳐졌다.

중국·동남아 인바운드는 2주 연속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동남아인바운드는 세린여행사가 390명으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한진관광이 218명으로 2위, 세계투어가 116명으로 3위, 왕조여행사가 80명으로 4위, 킴스여행사가 52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중국인바운드는 내일관광이 139명으로 1위, 대홍여행사가 110명으로 2위, 창스여행사가 84명으로 3위, 킴스여행사가 41명으로 4위, 아주세계가 38명으로 5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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