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위 외 인물(가나다순)



▶권오상 한진관광 사장
추진력 못지않은 실현성
대한항공 일본지역본부장 출신의 권오상 대표가 부임한 것은 지난 2008년 1월1일이다. 그 해 바로 2007년 대비 6단계 상승한 아웃바운드 여행사 순위 15위를, 2009년에는 11위를 차지했다. 올해 초 권 대표가 제시한 목표는 5위권 진입이다. 지난 1사분기까지 성적은 8위였고 홈쇼핑, 주말 심야전세기 등의 공격적 운영은 물론 외항사에게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한진관광에 개벽을 가져왔다.

▶김기태 세훈항운 사장
누가 뭐래도 영원한 PAL맨
필리핀항공(PAL) 한국GSA를 맡고 있는 세훈항운 사장이다. 필리핀항공은 현재 인천-세부, 인천-마닐라, 부산-마닐라를 총 22회(7월1일 기준)운항하고 있는 항공사다. 항공 GSA로서의 역할뿐만 아니라 필리핀항공 에어텔인 ‘PAL에어텔’을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김기태 사장은 지난해 11월 에어텔 설명회에서 필리핀을 고급 시장으로 키워가겠다는 포부를 드러내기도 했다.

▶김성진 VIP여행사 사장
든든한 여행업계 총무
VIP여행사는 각종 특색있는 상품들을 판매하는 업체로 오랫동안 입지를 지켜오고 있다. 하지만 여행인들은 김성진 사장의 개인적인 사업 성과보다는 공동의 이익과 친목을 위해 애쓰는 점을 더욱 높이 샀다. TMC 등 다양한 친목 모임에서 궂은 일을 도맡아 하며 자칭타칭 ‘여행업계 총무’라고 불리는 그는 선후배를 알뜰히 챙기며 끈끈한 인정과 여행업에 대한 애정을 몸소 보여주고 있다.

▶김영규 체스투어즈 대표
인바운드 드문 길 개척
일본 인바운드 상위 업체는 대부분 수 십 년 역사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체스투어즈의 단기간 성장은 가히 ‘혁명’이다. 창립 초기 ‘덤핑’이라는 비난도 있었지만, 최근 실적을 보면 2008년 매출 2위, 2009년 매출 1위, 2010년 1사분기 매출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호텔 연간 블록, 엔터테인먼트 설립, 마이네임이즈 설립 및 드라마 ‘제중원’ 공동제작 등 타사에서 시도하기 힘든 사업도 착착 진행 중이다.

▶김용철 대한항공 서울지점장
제로컴 연착륙 위해 노력
올해 1월부터 대한항공 서울여객지점을 이끌고 있는 김용철 지점장은 금년도 항공권 판매수수료 자유화와 새로운 VI 정책과 같은 민감한 사안이 연착륙하는 데 기여해왔다. 현재는 개별 대리점 실정에 따른 맞춤형 판매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선 현장의 생생한 소리를 판매정책에 반영하는 등 항공사와 대리점이 상생의 동반자 관계를 이루도록 노력 중이다.



▶김학곤 유니홀리데이 대표이사
리조트 마케팅에 일가견
클럽메드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리조트 전문 세일즈 & 마케팅 업체인 유니홀리데이를 2005년 설립했다. 리조트 마케팅에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현재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리조트, 중국 하이난 호라이즌, 일본 토마무 리조트의 한국 총판을 맡고 있다. 올해 초에는 싱가포르 리조트월드센토사의 한국 홍보마케팅 업무도 새롭게 맡는 등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김형미 솔항공여행사 사장
20년 동안 국내여행만 올곧게
김형미 사장은 20년 동안 국내여행에 매진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현장을 발로 뛰며 직접 신상품을 기획하고 보길도, 증도, 청산도 등의 히트상품을 발굴했다는 점이 많이 언급됐다. 한 발 앞서서 국내여행의 새로운 트렌드를 만들어낸다는 평가도 받았다. 김 사장은 이외에도 국내전문 여행사들의 모임인 국내여행사연합회도 결성해 공동의 발전을 모색하고 있기도 하다.

▶낸시 최 씨제이스월드 대표
관광홍보마케팅의 우먼 파워
여성 관광홍보마케팅 전문가로서 낸시 최 사장의 입지는 독보적이다. 스칸디나비아관광청, 독일관광청, 오스트리아관광청 등이 그녀의 손을 거쳐 한국 시장에서 자리를 잡았고, 평창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고군분투하며 많은 응원과 지지를 받았다. 올해 오스트리아 정부로부터 한국인 최초로 국가 공로 훈장 은장을 수훈하기도 했고, 비즈니스에세이 ‘나를 마케팅하고 세계를 PR하라’도 펴냈다.

▶데이비드 럭 유나이티드항공 지사장
한·미 관광 가교 역할 수행
이번 조사에서 유일한 외국인으로 선정된 럭 지사장은 한국과 미국의 관광 교류에 가교 역할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 관광 활성화를 위한 조직인 디스커버 아메리카(Discover America)의 회장과 주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노스웨스트항공 한국지사와 항공 컨설턴트 업체 라섹그룹에서 근무한 경력도 있는 그는 누구보다 한국을 잘 아는 ‘한국통’이기도 하다.

▶박진영 인터파크투어 대표
업계 점유율 1위를 목표로
인터파크는 2007년 10월 ‘항공권 최저가 보장제’ TV광고를 시작으로 항공권에 올인했다. 이제 항공권 사업에서 만큼은 어떤 업체도 인터파크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금융권 출신이지만 인터파크 여행사 상무직으로 시작해 지난 2006년 12월 대표를 맡은 후 다양한 시도와 함께 굳건히 자신의 경영 스타일을 고수해왔다. 이슈에 휘둘리기 보다 미래에 목표한 바를 위해 당장의 고행도 마다하지 않는 타입이다.



▶소재필 트래블프레스 회장
국내 최초 PATA 종신회원
한국 최초의 관광 전문 언론 트래블프레스를 창업한 소 회장은 아직까지도 관광업계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원로다. 지난해 한국인 최초로 PATA 종신회원으로 추대된 소 회장은 한국 관광업계의 위상을 세웠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하와이관광청을 15년간 맡기도 했던 그는 현재 하와이 애스톤호텔, 폴리네시안 문화센터의 한국사무소 역할을 맡고 있다.

▶신동빈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
민간 중심 한국 알리기 선봉장
올해부터 2012년까지 한국방문의해 위원장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맡고 있다. 신 위원장은 국내·외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관광경쟁력 강화 및 지속 가능한 관광발전의 새로운 전기를 위해 마련된 방문의해위원회 활동을 통해 외래관광객 1,000만명, 관광수입 130억 달러, 관광경쟁력 세계 20위권 진입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신민수 메이트아이 대표
온라인 호텔예약업계의 신성
호텔엔조이는 국내호텔의 온라인 예약문화 형성을 주도했다. 신민수 대표는 특히 자체적으로 상품을 기획해 차별화를 시도하고 있다. 또 지난해부터는 해외항공권 및 국내렌터카 분야로 영역을 확장하고 익스피디아와 제휴했다. 국내에서도 3,000개 이상의 기업, 70여개 여행사와 활발한 제휴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심재혁 레드캡투어 사장
여행 서비스 품질 제고 선도
레드캡투어의 고객서비스는 심재혁 사장의 부임과 함께 달라졌다. 인터컨티넨탈호텔을 운영하며 갖게 된 호스피탤리티 정신을 전사적인 CS교육에 반영했다. 내부 직원 뿐 아니라 모범 랜드사 및 가이드 품질 관리도 철저하다. 고객들이 평가한 점수에 따라 모범 업체 및 가이드를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 이런 바탕 위에 레드캡투어의 패키지, 상용 매출 확대를 이뤘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역대 문관부 장관 중 최장수
배우 출신으로 지난 2008년 2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 부임했다. 취임 초기부터 파격적인 언행으로 화제가 된 유 장관은 축제를 정비하고, 해외에서 한류 붐을 활용해 인바운드 관광을 활성화하고자 힘쓰고 있다. 정부 주도의 일방적 관광 진흥책을 지양하려는 그의 의지와 맞물려 원화가치 하락, 의료관광법 통과 등으로 지난해 인바운드가 호조를 보였다.



▶유환규 마카오관광청 대표
홍콩과 마카오의 ‘대부’
마카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 유환규 대표는 1963년 한국관광공사에 입사해 지금까지 반세기 가깝게 업계에 몸담아 온 원로 중 한 명이다. 지난 1993년부터 2006년까지 약 14년간 홍콩관광청 한국사무소를 운영하기도 했고 현재는 마카오관광청 한국사무소의 소장으로 마카오 관광 활성화에 힘을 쏟고 있다. 홍콩과 더불어 또 하나의 목적지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마카오를 향후 가족여행지, MICE 등의 목적지로 거듭나게 하겠다는 포부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윤대승 참좋은여행 사장
확신과 뚝심으로 뭉친 CEO
2008년 여행사 중 처음으로 인터넷 실시간 항공권 자동발권 서비스를 개시한 참좋은여행은 이를 기반으로 패키지여행사의 온라인·FIT로의 체질변화를 가장 잘 구현하고 있는 업체로 평가받는다. 삼천리자전거(모기업)와의 합병도 매끄럽게 이어졌으며, 시장이 어려웠던 상황에서 뚝심있게 적극적인 행보를 펼쳤다. 올해 ‘참좋은여행’ 브랜드 출범 10주년을 맞아 최근에는 롯데면세점과 50억 이벤트 등 다양한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다.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
ATW 최우수 항공사로 ‘우뚝’
지난 2008년 신임 대표이사로 승진한 윤영두 사장은 안정적인 경영조직 운영을 통해 운항의 신뢰성을 높이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이 과감한 투자와 서비스 제고를 통한 대외적인 호평을 얻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회사 밖에서도 회사의 슬로건인 ‘아름다운 사람들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으로 국내외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는 등 사회에 대한 기여를 게을리 하지 않고 있다.

▶이인재 동보항공 부회장
항공 GSA 업계의 진정한 대인
항공 GSA 전문 업체인 동보항공과 보람항공을 이끌며 업계의 존경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에어캐나다, 오스트리아항공, 에어아스타나, TAM브라질항공, 에어러시아 등 다양한 항공사를 맡으면서도 업계에서 신의를 최우선으로 여기며 정도(正道) 경영을 하고 있고, 외부 항공업계 관계자뿐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존경을 받고 있다. 최근에는 오스트리아 와인 사업을 시작했으며, 항상 항공 GSA 본연의 책임감을 다하는 영업을 추구한다.

▶장영복 신발끈여행사 대표
남다른 발상, 남극여행 선구자
장영복 사장은 과감하고 독특하다. “기존의 한국 여행 상품과는 완전히 다른 상품을 개척한다”는 평을 받는 신발끈여행사는 남극탐험과 샤모니 몽블랑 등 트레킹 상품을 개발해 개별여행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최근에는 14좌를 완등한 산악인 한왕용 대장을 영입해 트레킹 여행 시장을 과감히 주도하고 있다. 론리플래닛 한국배포처, 유럽 다국적배낭 탑덱 한국사무소도 맡아 여행정보 제공과 배낭여행의 지평 확장에도 앞장선다.



▶전광용 이오스트래블 대표
FIT·배낭계의 젊은 이단아
일본 전통 료칸, 두바이 허니문 등 신상품 개발의 선구자로 배낭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다. 특히 일본 전통 료칸은 이오스에서 시작해 대중화됐다. 본래 유럽 배낭을 기반으로 했지만 홈페이지 등 비주얼과 정보제공이 강점을 지녀 ‘이오스 팬’을 만들어냈다. 최근에는 패키지여행사들을 제치고 허니문 강자로 떠오르고 있어 성공적인 사업 다각화를 이뤘다는 평이다.

▶전춘섭 KATA 회장
KATA 회장 등 1인3역
세계KRT 전춘섭 대표이사는 한국일반여행업협회(KATA)의 회장을 맡고 있다. 지난해 12월에 실시된 KATA 회장 선거에서 잡음이 있었지만 회장으로 선출된 이후 정상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춘섭 대표이사는 호텔업계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호도투어를 설립, 국내 호텔·콘도 온라인 실시간 예약시스템을 선보이며 불모지나 다름없었던 국내 숙박예약 시장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조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관광산업국장
친화력 높은 관광정책 집행
문화체육관광부 조현재 관광산업국장은 지난해 4월 부임 이후 관광정책을 집행하는 고위 공직자로서의 역할수행에 충실해왔다. 인바운드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친화력 높은 관광정책 집행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국인 유치 우수여행사 인증식, 우수여행상품 인증서 수여식 등을 일일이 직접 챙기며 민간 사업체와의 교류를 강화했다. 과거 국제관광과장 등을 역임했다.

▶차지수 PIC코리아 사장
괌·사이판 리조트의 여왕
PIC는 1991년 외국업체로는 처음으로 일반 여행업체로 등록해 국내에 진출한 이래 괌, 사이판 여행의 대중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국에 휴양과 레저, 스포츠가 복합된 ‘종합 리조트’를 소개했으며, 소비자와의 커뮤니티 형성, 다양한 제휴마케팅 등에서 선구적이다. 최근에는 온라인 예약 홈페이지를 오픈해 새로운 판로를 만들기도 했다. 여행에 기부를 더한 ‘나눔씨앗’도 그녀의 작품이다.

▶최성현 귀빈여행사 사장
동남아 시장의 터줏대감
귀빈여행사 최성현 사장의 여행업계 경력은 올해로 38년이 된다. 세방여행사에서 관리본부, 기획업무를 했고, 일본에서 여행업과 회계업무를 배웠다. 이후 타이완에서 인바운드 여행사를 시작해 오늘에 이른다. 2008년에는 타이완, 홍콩, 싱가포르, 태국 등 4개 지역을 수배하는 귀빈여행 부산사무소를 개소하기도 했다. 랜드 업계에서 최성현 사장은 ‘동남아 랜드 업계의 터줏대감’, ‘대부’로 통한다.



▶한영철 타이항공 부지사장
업계와 타이항공의 가교 역할
타이항공 한영철 부지사장은 태국인 지사장과 여행업계와의 원만한 소통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한다. 타이항공은 인천-방콕, 부산-방콕을 주 31회 운항하고 있어 한국시장에서 비중이 큰 만큼 한 부지사장의 역할도 크다고 할 수 있다. 한 부지사장은 영업부에서 요직을 거쳐 현재의 자리에 올랐으며 한국 여행사의 수지구조를 감안한 요금정책을 수립한다는 점에서 인정받고 있다.

▶홍대석 IATA코리아 지부장
E-티켓, TASF 정착에 큰 업적
IATA코리아 홍대석 지부장은 항공권 유통과정상의 굵직굵직한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정착시키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지금은 일반화된 E-티켓 역시 홍 지부장의 통솔 아래 도입이 추진됐으며, 최근의 취급수수료 징수시스템인 ‘TASF(Travel Agent Service Fee)’도 성공적으로 정착시켜 호평을 받았다. BSP 담보기준 조정 등 BSP여행사들의 개선 요구 목소리에도 항상 열린 자세로 귀를 기울인다.


■그 외 다득점 인물(가나다 순)

강영만 한국관광통역안내사협회사무국장
강찬식 여행신화 사장
고상일 클럽리치 사장
구삼열 서울관광마케팅 사장
권경상 전 문관부 실장
권용집 홍콩관광청 지사장
김규성 애바카스 팀장
김기병 롯데관광 회장
김명수 경기관광공사 사장
김보영 이탈리아관광청 소장
김봉기 한국관광공사 부사장
김수천 에어부산 사장
김신 이룡·유로스테이션 사장
김영수 KATA 전무
김원길 글로벌에어시스템 대표
김윤철 전주대한관광리무진
김은미 아비아렙스마케팅가든이사
김장희 클럽메드코리아 사장
김재천 현대마린개발 대표
김종철 전국관광 회장
김태민 에미레이트항공 부장
김향자 한국문화관광연구원연구원
김홍무 이벤트투어 사장
류동규 테마캠프여행사 사장
박영규 여행스케치 사장
박영진 여행천하 사장
박영태 국제항공운송 사장
박혜원 온라인투어 사장
배상철 코리아나호텔 총지배인
부성 세방여행사 부사장
손병언 서호주관광청 대표
손호권 모두투어 상무
신은철 ES투어 사장
신의섭 위투어스 사장
신중목 코트파 회장
안경열 빌드트립스 사장
양재승 우리투어 상무
오인묵 세중투어데스크 사장
오창희 세방여행사 사장
유인태 크루즈인터내셔널 사장
이두식 에어마카오 매니저
이명완 뉴칼레도니아 지사장
이문정 라스베이거스관광청이사
이미순 비코티에스 사장
이병근 HIS 사장
이병혁 월드호텔센터 사장
이상규 인터파크 대표이사
이상만 한국호텔업협회 회장
이상직 이스타항공 회장
이상진 에미레이트항공 지사장
이성윤 RTS 부사장
이영 에어캐나다 지사장
이영식 JPT 소장
이재명 투어마케팅코리아 사장
이채욱 인천공항공사 사장
인치관 온누리여행사 사장
임병연 중국동방항공 부장
임장규 일성여행사 대표
임지영 세중투어몰 사장
정일우 아시아나항공 팀장
정재현 싱가포르항공 이사
조석주 신아여행사 회장
조원태 대한항공 전무
조태숙 영풍항공여행사 사장
진양호 경기대학교 교수
차명석 루크코리아 사장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
최노석 관광협회중앙회 부회장
최병길 일본정부관광국 부소장
최재근 인천관광공사 사장
한옥민 모두투어 부사장
한왕식 호도레포츠 대표
한우식 한비여행사 회장
홍성원 웹투어 사장
홍순정 다음레저 사장
홍정희 동보항공 사장
홍찬호 미방항운 사장
황정태 아일랜드마케팅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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