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DAL)이 서울 취항 10주년을 기념, 여행사 직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특별 사은 패키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였다.
캐나다 벤쿠버와 주변 지역인 빅토리아, 휘슬러 등을 4박5일의 일정으로 돌아보는 이번 패키지상품의 가격은 49만9천 원이며 출발일은 오는 25일과 4월1일 두 번 출발한다. 상기 요금엔 항공권, 호텔, 식사, 세금, 관광비가 포함돼 있으며 각 행사 인원은 35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단, 보험료, 공항이용료 등은 포함돼 있지 않다.
주요 일정은 포틀랜드에서 환승하여 벤쿠버에 도착, 시내관광을 즐긴 후 다음날 페리를 이용 빅토리아를 돌아보고 휘슬러 리조트에서 하루를 보내는 일정으로 구성돼 있다.
여행사 직원 및 가족임을 증명할 수 있는 재직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등 소정의 서류를 준비하여 일정의 신청서와 함께 델타항공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는 영업부 이민우 대리 ☎754-36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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